아름다운 마음으로 인하여...
菊亭/ 최옥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말할 수 없는 교차가 생길 때가 있다
편안 해 지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 다시 문을 연다
그렇다 오늘!
난 강의를 하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보았다
한 사람이라도 나의 부족한 블로그를 찾고 싶다면
더 크게 더 높게 깊게 생각하며 활짝 문을 열기로 한다
있는 그대로 보이며 사는 나의 모습인 것을!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을 노래한다
행복한 삶
바로 나의 삶이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다시 나의 작은 자아를 접어둔다.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속으로.... (0) | 2012.09.16 |
---|---|
땀으로 그린 미완성 작품 (0) | 2012.09.04 |
달리는 기차안에서 사진을 찍어 본다 (0) | 2012.08.30 |
나뭇잎은 바람에 찢겨져 나 뒹굴고 있다 (0) | 2012.08.28 |
새벽 향기는 또 다른 모습으로 온다 (0)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