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管子)-159 幼官圖篇
군주의 일상 생활과 전치에 대한 도해
<中方本圖>-5
聽於鈔 故能聞未極 청어초 고능문미극
미세한 것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 것도 들을 수 있고
視於新 故能見未形 시어신 고능견미형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은 형태도 볼수 있고
思於濬 故能知未始 사어준 고능지미시
깊이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작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發於驚 故能至無量 발어경 고능지무량
예상 할 수 없이 전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헤아릴 수 없는 곳까지 이룰 수 있고
動於昌 故能得其寶 동어창 고능득기보
사기가 왕성할 때 출정하기 때문에 적국의 보물을 얻을 수 있고
立於謀 故能實不可故也 입어능 고능실불가고야
계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튼튼하여 적이 공격 할 수 없게 된다
器成敎守 則不遠道里 기성교수 즉불원도리
병장기가 완비되고 균형이 지켜지면 멀리 행군하는 것을 멀다 여기지 않는다
號審敎施 則不險山河 호심교시 즉불험산하
군형이 철저하고 군사 훈련이 잘 실시되면 산과 하천을 험하게 여기지 않는다
博一純固 則獨行而無敵 박일순고 즉독행이무적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고 굳게 지키면 홀로 가도 상대할 적이 없다
愼號審章 則其攻不待權與 신호심장 즉기공불대권여
균형을 신중히 발령하고 군법을 분명히 하면 어떤 나라든 공격해도 그 동맹국들이 도와 줄 수 없게 된다
明必勝 則慈者勇 명필승 즉자자용
정세가 분명하여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으면 자애로운 사람도 용맹스러워 진다
器無方 則愚者智 기무방 즉우자지
정세가 분명하여 반드시 승리할 수 있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로워 진다
攻不守 則拙者巧 공불수 즉졸자교
공격하여 적이 지키지 못하면 서툰자도 재주를 발휘하는 것이
數也 수야
전재의 이치인 것이다
'아름다운 친구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자(管子)-161 幼官圖篇 (0) | 2013.01.31 |
---|---|
관자(管子)-160 幼官圖篇 (0) | 2013.01.30 |
관자(管子)-158 幼官圖篇 (0) | 2013.01.22 |
관자(管子)-157 幼官圖篇 (0) | 2013.01.21 |
관자(管子)-156 幼官圖篇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