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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식

제9회 전라북도서도대전 시상식에 참석하다

 

제9회 전라북도서도대전 시상식에 참석하다

 

菊亭 최옥순

 

담장 울타리를 타고 올라간

빨갛게 핀 오월의 장미꽃은

오가는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제9회 전북 서도대전 시상식에 

한내문학 최양희 이사장님  멀리서 달려와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예술 세계를 맛보며 서예 도를 배운다

특선상을 받으며 예술의 혼 맑고 밝음을 묵향 속에 풍겨내고 싶다 

 

문인화를 함께 연습한 회원 및 사랑이와 기쁨이도 참석하여

엄마를 축하해 주기 위해  꽃을 준비한 아름다운 마음을 보았다

 

처음으로 참석해 보는 시상식 또 다른 예술 세계의 도를 배우며....  

4월 10일 작품을 접수하고 4월 14일 현장 휘호를 하고 5월 25일 3시에 시상식에 참석하다

 

*심사위원장님 및 지도해 주신 매당 (이명순)선생님 감사합니다

서예 문인화를 시작하면서...늘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었지요 아마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척 더운 날씨에 멀리서 달려 와 축하해 주신 이사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최양희 이사장님과 함께  작품 사진 앞에서.. 기념 사진을 남긴다

 

 

 

 

 

완연한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준다

다른 작품을 둘러보고 나서 나의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시상식에 참여한다

 

 

 

 

 

 

 

 

 

묵향과 함께한 시간!

그 시간이 좋아 먹물을 찍어

그리고 그린 소나무 향기는

 

 

내 마음의 향기가 되고

정서적으로 편안함 속에

사랑과 기쁨을 채우는 순간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묵향 속에 예도를 익혀 

아름다운 참 사랑을 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