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시

아름다운 봄

아름다운 봄

 

 

국정최옥순

 

 

꽃핀 나뭇가지 그곳에

내 마음 하늘이 되어 날다

 

보고픔이 자란 구석진 곳

빼꼽이 얼굴을 내밀어본다

 

아~~~청춘이여

사모하다 흘려간 영혼 같아라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에 기도하게 하소서  (0) 2015.03.29
보소서 봄이니다  (0) 2015.03.25
인내  (0) 2015.03.20
말 한마디가 행복하게 하다  (0) 2015.03.20
길에서  (0)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