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영의 눈 菊亭 최옥순 2015. 4. 1. 00:55 영의 눈 국정최옥순 병들고 죽고 그후, 살아나고 돌고 도는 유체 육에서 혼 혼에서 영으로 물질, 이성에 명예에, 어디에 정신이 머무르고 있는지 앞을 내다보는자 정직 곧은 길 걷고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자 하늘을 아는자라 푸른 잎 뒤에 열매 향연이 숨어 은은하게 대지를 적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분홍 꽃길 (0) 2015.04.10 어느 날 (0) 2015.04.03 들녘에 서다 (0) 2015.04.01 목련화 (0) 2015.03.23 행운아! (0) 2015.03.22 '사랑의 시 ' Related Articles 연분홍 꽃길 어느 날 들녘에 서다 목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