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 오후(2)
국정최옥순
김제 평야 곡창 지대에서 나온 곡물을 빼앗아
일본으로 실어나른 곳이 바로 이곳이다고 말을한다
아직도 우리 가슴에 남아있는
일본의 완악한 만행이 그대로 남아 있다
얼마나 악독하게 했는지 그들의 행위를
영원히 잊지 말아야한다
교육으로 그들의 잔인하고 포악한 행위를
후손에게 가르쳐 경계해야 할 일이다
실력으로 저지하여 우리 국민께 무릎 꿇어
사죄하게 만들 날이 오도록 만들어야한다
나라의 힘
뭉치면 발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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