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꿈길에서 菊亭 최옥순 2015. 5. 10. 14:47 꿈길에서 국정최옥순 초원의 길 꽃길을 한 참 걸었네 자연에 물든 마음 싫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오직 너와 나 다를 뿐인 것을 우주 안에 복 받을 사람 옆에 있어도 알지 못하는 영안의 눈 꽃 바람 부드러운 손길로 금빛 바람 일렁거리며 다가오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유월이 울다 (0) 2015.06.03 작은섬 외도에서... (0) 2015.06.03 소중한 당신에게 (0) 2015.05.04 영롱한 길 (0) 2015.04.30 사월의 환희 (0) 2015.04.26 '좋은시' Related Articles 그때 유월이 울다 작은섬 외도에서... 소중한 당신에게 영롱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