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즐거운 가족회 바다 그리고 산 우리의 사랑이다
1박2일 거제시 윤돌섬 펜션에 짐을 풀고
이른 아침 5:30분에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외도를 향하는 배를 타려 간다
첫 배가 7:20분에 출발한다는 이야기에 서둘러
간편한 복장과 물병만 챙겨 나선다
조금 일찍 도착했으나 어디서 왔는지
관광차를 타고 멀리서 온 많은 인파를 보게 된다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 !
알록달록한 옷차림에 환한 모습이다
푸르고 맑은 바다에 몸을 실은 배 이름은
뉴 --태양호이다
기억해서 나올 때도 이 배를 타야 한다
남해 바닷가 일곱 장소에서 외도를 오기 때문에 돌아 갈
때도 내가 타던 배를 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다른 장소에서 내리게 된다
여행하기에 날씨가 참 좋다
잔잔한 물 위에 떠 있는 배는
높은 절벽 사이로 해금강 십자성 굴로 들어가 나온다
해금강을 구경하고 외도에 도착하여 작은 섬 외도를 밟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에 닿는 많은 인파속에
서로 사진을 찍고 찍어준다 발길 닿은 섬에서...
또 다른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순간
아~ 파도여
꽃섬이여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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