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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연결

연결

 

 

국정 최옥순

 

 

건전한 생각 감성과 고리에

웃음 보따리를 펼쳐본다

 

침묵속에 섬기는 자세

넓은 마음으로 배움이란 개념이다

 

떨쳐버릴 수 없다면

수용하는 시간속에 사랑의 덕목 아래  역할 연기로 남아 있으리 

 

때로는 희곡 대본을 쓰고

떄로는 창의적인 표현으로  움직임의  힘을 불어 넣는다

 

잠재적 역량이 있는 너를 바라 볼 떄면

사랑으로  우뚝 솟은 앞 길이 열려 있구나  

 

조금은 천천히 걷는 황소 걸음 거리로 갈지라도

그 안에 에너지 넘쳐 흘러  주위를 밝혀 비추리라

 

상호의존적 관계에 사랑의 힘으로

솟은 힘 네 안에 있으니  일어나 걸어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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