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가을 수채화 菊亭 최옥순 2018. 10. 1. 06:39 가을 수채화 국정최옥순 파란 여백에 붉게 색칠한 작품 하나에 가을이란 이름을 새겨본다 창문 사이로 별빛과 속삭이는 새벽 고요함을 깨운 그리움이다 마음속으로 불러 보는 하늘 아래 내 곁에 머문 행복 가을 빛 사랑이다 누렇게 익은 은행 뗄어지는 소리 아 그윽한 향기 머문 국화 꽃잎에 가을이 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에메랄드 빛 (0) 2018.10.17 가을에 사랑할거야 (0) 2018.10.15 가을에 꿈꾸다 (0) 2018.09.26 문학의 숲 (0) 2018.08.15 푸른 꿈 이야기 (0) 2018.06.17 '좋은시' Related Articles 마음의 에메랄드 빛 가을에 사랑할거야 가을에 꿈꾸다 문학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