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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익어가는 사랑

익어가는 사랑

 

 

국정최옥순

 

 

 

 

여유로움

부드러옴

추한 모습이 아니라

우아함으로

곱게 익어가는 나이

겸손의 자리

뒤에서 지켜보며

격려 해 줄 수 있는 마음

그런 당신의 고운 삶

사랑이라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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