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의 시

찔레꽃

 

 

찔레꽃

 

菊亭 최옥순

 

 

찔레꽃 껍질 벗겨

먹었던 추억 새록새록 아름다워라

 

뒷동산에 뛰어놀던 옛사랑

깔깔거리며 웃었던 소녀

 

그 행복 아직도 남아 지금도

당신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  (0) 2020.05.19
꽃의 왈츠  (0) 2020.05.15
오월의 사랑  (0) 2020.05.07
작은 풀꽃에..  (0) 2020.04.12
노란 햇살  (0)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