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최옥순
뜨거운 햇볕이 내리 쫴이는 날
마스크 열기로 이마에 땀띠가 나
가렵습니다
어느 듯
7월 입니다
빠르게 한 달 한 달이 지나갑니다
남을 비난할 시간도 미워할 시간도
나에겐 없이 하루가 짧게만 여겨집니다
마음속에 선을 쫓아 바르게 살아 가려니
내 안에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늘 샘물이 솟아나게 하시며
고난보다 행복의 주머니가 내 안에
있음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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