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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내 마음에 든 색깔로 ....

 

 

옷감에 물이 들듯이

사람의 마음도 물이 든다

 

힘들어 할때면

바닷가 바람을 가슴으로 마시게 한다

 

나만보면 아직도

 설렘이다고 말하며 위로와 사랑으로

지켜 봐주는 당신이 오늘 따라 더 크게 보입니다  

 

오직 한사람 앞에 내 마음대로 하하! 호호!

있는 그대로 볼일수 있는 사람

 

때론 우아하게 아름답게

때론 개구쟁이처럼 장난끼가 많은 아이처럼

 

하고 싶은대로 마음 편안하게 행동하며

 맘껏 웃을 수있다는 사실을

행복은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사람 앞에서만

그렇게 할수있다는 사실!

 참으로 행복 이었습니다

 

사랑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서로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어 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 든 색깔로 깊이있게

행복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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