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갈려고 생각지도 않는데
또 다른 계절은 벌써 올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가 ?
오늘은 음력으로 칠월칠석
어릴적 부모님으로 부터 전해 듣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
견우와 직녀가 만남으로
가슴 뭉쿨하게 했던 어린시절
밤 하늘은 은하수 다리되어
그리운 눈물과 기쁨되어 애련한 사랑앞에
얼마나 아팠으면 !
얼마나 그리웠으면 !
이런 이야기가 있을까 !
옛날이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모습은 똑 같았으리
사랑으로 아파하는그대
애타는 마음 별 빛되어
그리운이가 있는지 들여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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