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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견우와 직녀의 사랑

 

 

여름은 갈려고 생각지도 않는데

또 다른 계절은 벌써 올 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가 ?

 

오늘은 음력으로 칠월칠석

어릴적 부모님으로 부터 전해 듣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

 

견우와 직녀가 만남으로

가슴 뭉쿨하게 했던 어린시절

 

밤 하늘은 은하수 다리되어

그리운 눈물과 기쁨되어  애련한 사랑앞에

 

얼마나 아팠으면 !

얼마나 그리웠으면 !

이런 이야기가 있을까 !

 

옛날이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모습은 똑 같았으리

사랑으로 아파하는그대 

 

 애타는 마음 별 빛되어 

 그리운이가 있는지 들여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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