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자연과 나 菊亭 최옥순 2009. 1. 29. 07:01 자연과 나 최옥순 /들국화 눈, 귀, 코, 심장으로 느껴지는 계절 앞에 나 또한 작아진다 봄바람소리에 영원한 영심(靈心)은 나 전부처럼 그대와 하나 되어 본다 영심(靈心 )이 없으면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물체인 것을 새롭게 빛줄기 따라 맑고 신선한 은백양(銀白楊)되어 깊은 고향 생각에 젖어보리 2046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0) 2009.02.06 어찌하란 말인가? (0) 2009.02.03 야미도 섬이여! (0) 2009.01.28 희망 (0) 2009.01.23 내 모습 (0) 2008.12.23 '좋은시' Related Articles 봄 어찌하란 말인가? 야미도 섬이여!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