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꽃 길 菊亭 최옥순 2009. 4. 8. 06:37 꽃 길 최옥순 /들국화 하늘, 땅, 화월(花月) 어찌! 다 알수 있으리요 깊은 물이며 넓기가 하늘같이 밝음과 진실앞에 낮은 마음되어 만물이 길러내는 흙내음 무엇을 두려워하리오 달 그림자 따라 가는 곳마다 사랑넘쳐 오직 내 사랑 수직 사랑이며 화안(花顔)을 한 님은 수평사랑이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꽃 옆에서 (0) 2009.04.15 어느 날 (0) 2009.04.09 아름다운 詩 (0) 2009.04.07 봄새 (0) 2009.04.04 행복의 날개 (0) 2009.04.02 '좋은시' Related Articles 벗꽃 옆에서 어느 날 아름다운 詩 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