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매창 묘비앞에서 菊亭 최옥순 2009. 5. 19. 08:03 매창 묘비앞에서 菊亭/최옥순 비오는 날 송화가루 눈물되어 하늘은 울어주듯 종일 빗물로 손님을 맞이하고 무덤 앞 잡초 풀빛은 푸르고 님 생각 아직도 그리워 슬픈노래 님께 전해지네 애잔한 님! 아픈 심혈의 애끊은 마음 묘비를 젓시네 그대 사랑에! 인초의 발걸음 흔적뿐 ! 2051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0) 2009.05.27 들찔레 (0) 2009.05.24 시인은 노래하리라 (0) 2009.05.13 행운을 찾아라 (0) 2009.05.12 추억에서 (0) 2009.05.12 '좋은시' Related Articles 봄 들찔레 시인은 노래하리라 행운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