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기분 좋은 마음으로
와! 사랑아 신난다
그렇지! 오늘 집에 가는구나! 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 온다
나의 닉네임으로
한통의 스템메일을 받았다는 전화였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도용하여 보낸 메일
한통의 전화에 씁쓸한 마음이다
왜 그랬을까 ?
아름다운 공간 인터넷이 순간 싫어 질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나도 비공개로 해야 할 때가 오지는 않을까 염려한다
서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
글쎄 !!!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전화
누군가 나의 닉네임으로 운영자라고 보낸 스템메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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