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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시를 읊으리라

 

아름다운 詩를 읊으리라

 

菊亭/최옥순 '

 

돌을 감싼 옥이 있듯이  

사랑으로 감싼  마음의 향기에 물들어 봅니다

 

티 없이 고운 모습으로

선한 마음가지며 더 가까이 당신 곁에 있습니다

 

모든 일이 억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짜르면 이어질 수가 없고

생명은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생명이 소중함을 압니다

 

정심 성의는

반드시 남에게 알리지 않아도

언행(言行)으로  몸이 윤택해 지는 것을

사람들은 보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듣는 이 없어도

보는 이 없어도

조심스레 바른 행동은

덕화(德化)의 꽃으로 피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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