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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사랑의 詩

 

 

 

 

 

사랑의 詩

 

菊亭/최옥순

 

그대의 마음속에 등불 꺼지고

냉혹한 모습으로 변할때

나는 사랑안고 등불밝혀

그대에게로 가리라

 

고독에 마음 아파할때

지저귀는 참새처럼

노래하며 웃어 주리라

 

행복과 기쁨으로 노래할때면

그대 마음

 등불 다시 밝히겠지요

 

환한 밝은 마음가는 곳에

어둠은 사라지고

희망으로 솟아나겠지요

 

사랑하는 그대

내가 아름다운 세상으로

그대를 사랑하며 함께 가리라

 

 

20678

 

 

--나의 시집중에서 --

 

 남해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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