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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마디

희망의 달 3월!

 

 

설렘으로 다가 온 3월!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새 공책과 새 연필을 챙기는

어린 새싹들의 모습들을 본다 

 

노란 털 옷을 입고  갓 태어난 병아리처럼  

 그저 아름답기만 한  모습이다

 

3월이면 활기찬 모습을 보여 줄 것만 같은 달

몇번째 맞이하는 봄이런가 ?

 

햝고 지나간 땅  곳곳에 남은 상처

 아픈 흔적들 모두 잊은 체

봄은 이렇게 우리 곁에 오고 있다.

 

오늘도 묵묵히 안타까운 탄식 소리보다

환희의 소리로 변해 줄 것만 같은 희망을 안고

 

 생명의 빛으로 다가올  향기의 봄을!

가슴 가득 안아 보시길... 나의 소망을 이곳에 내려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