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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한마디

5월 ! 실바람만 불어와도 터져 버릴 숨결인데 ...

 

 

오월 !

연 초록빛

청보리밭

라일락 향기 멀리까지

실바람 타고 하늘 문을 열고

사르르는 여민 순정

소녀의 마음 나래의 씨앗을

땅 속에 사랑 그리움을 심어 놓으며

아카시아꽃 향기가  좋아

시골길을 걸어 보고 싶은 오월!

즐거운 마음으로 오월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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