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 입구에 들어서니 화암사 우화루 글씨가 보인다
숲이 우거진 길을 25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작으만한 사찰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
빛바랜 그림은 그대로 고풍을 풍기고
그윽한 향기는 골짜기에 머물러 뜨거운 햇살을 비켜가게 한다
푸르고 푸른 산 줄기아름다움을 한 몸에 받는다
처음으로 가 본 곳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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