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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식

전북 경천면 화암사를 다녀오다 .2.우화루(雨花樓)

 

 

 

화암사 입구에 들어서니 화암사 우화루 글씨가 보인다

 

 

 

 

 

 

 숲이 우거진 길을 25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작으만한 사찰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었다

 

빛바랜 그림은 그대로 고풍을 풍기고

그윽한 향기는 골짜기에 머물러  뜨거운 햇살을 비켜가게 한다  

 

 

푸르고 푸른 산 줄기아름다움을 한 몸에 받는다

처음으로 가 본 곳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음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