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숲속의 집 첫 동네 심원마을을 올라가는데 도중에 단풍잎이 곱게 물들어 있다
낙엽만 봐도 웃는다
모둔 시인은 소년 소녀가 되어 마냥 즐겁다
모든 시인은 해 맑은 표정이며 하얀 종이위에 예쁜 수채화를 그리고있다
높은 곳에 올라와 아래를 바라본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지리산이 어떻게 보일까 ?
자연과 하나되어 숨쉬는 시간
아무것도 부러운 것이 없다 가을을 먹고 마시는 순간 모든 것을 얻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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