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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소식

바닷가에 자리잡은 박재삼 문학관을 다녀오다 (3)

 

 

 

 

 

사천시 서금동 일원 노산 공원에 박재삼 문학관은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옛날에는  삼천포시로 알고 있었는데 사천시로 변경되어 있었다

 

푸른 바다는 밤낮으로 춤추며 햇살에 금빛으로 출렁거린다

남해 앞바다는 황금어장이다 바닷속에는 수많은 물고기는 말한다

맑고 푸른 바다는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추억이 자라고 ....  

 

 

 

 

 

노산공원에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책을 펼쳐 든 작가상 옆에서

나 역시 바다를 내려다 본다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수채화 그림을 그린 듯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