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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管子)-204 宙合篇

관자(管子)-204 宙合篇
천지만물의 조화 법칙

원망

毒而無怒 독이무노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있어도 성을 내서는 안된다"

此言止忿速濟也 차언지분속제야
이 말은 분노를 억제하면 일을 빨리 할 수있다는 말이다

怨而無言 원이무언
"원망하는 것이 있어도 말 해서는 안된다"

言不可不愼也 언불가불신야
이 말은 삼가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言不周密 反傷其身 언불주밀 반상기신
곧 조밀하지 않으면 도리어 그 몸을 상하게 할수 있다는 말이다

欲而無謀 욕이무모
"하고저 하는 일이 있어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계획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言謀不可以泄 언모불가이설
이것은 일을 꾸밀때 누설하면 안되고

謀泄菑極 모설재극
일을 도모할 때 누설하게 되면 재난에 이른다는 말이다

夫行忿速遂 부행분속수
무릇 성을 내서 일을 빨리 이루려고 한다거나

沒法賊發 몰법적발
도적을 잡기위해 그를 숨겨주는 자를 사형에 처하거나

言輕謀泄 언경모설
언사가 경솔하여 도모하는 것을 누설하게 되면

菑必及於身 재필급어신
반드시 재난이 몸에 이르게 된다

故曰 毒而無怒 고왈 독이무노
고로 말하기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것이 있어도

怒而無言 노이무언
원망하는 것이 있어도 말 해서는 안되며

欲而無謀 욕이무모
하고저 하는 것이 있어도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계획을 드러내지 말아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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