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밤새 이야기 꽃을 피우다
(남일대 리조트에서 ...)
창가에 누워 내려다 본 앞바다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
출렁이며 다가오는 파도소리에
빙그레 웃으며 밤새 이야기해도 끝이 없어라
움푹파인 모래 발자국 자리에
우리의 사랑이 고여 생명의 소리로 변하여
가슴에 스며든다
푸르고 푸른 바닷가를 거닐며
4형제의 이야기는 파도가 되어 춤을 춘다
자연과 함께한 시간
웃고 또 웃는 소중하고 시간
밤은 깊어만 가도 이야기 꽃은 끝이 없어라
남쪽 바다는 고향의 향기처럼
바라만 봐도 잔잔한 미소가 되어
겨울 향기로 다가온다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남쪽 바다를 가슴에 담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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