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菊亭 최옥순

 

현시대는 요구 충족이 다양한 개성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도 복잡하고 다양해서 알 수 없는 개인주의 시대에 우리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할지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장 기본의 자세

애(愛) 효(孝) 충(忠) 경(敬) 예(禮)로서  밑바탕 위에 바로 서야 한다는 교훈 앞에

경천애인( 敬天愛人) 사상을 가슴 깊이 심어 주셨던 선생님 ! 가르침을 되새겨 봅니다

 

정신적으로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

스승의 날을 맞아 깊은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절대 정직으로 바른 마음을 심어 주셨던 많은 예화가 생각납니다 그 중에

조지 워싱턴 어린시절 예화를 말씀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절대 사랑은 "사랑이 있는 곳에 선이 있다"는 말씀으로 

나. 나. 나 하는 소인의 굴레를 벗어나

인류 민족을 먼저 생각하게 하신 선생님의 교훈  말씀은

아직도 귀에 쟁쟁 거리며  커다란 교훈은 가슴에 숨쉬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 존경 받을 만한 선생님은 마땅히 존경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커다란 사고 앞에  대표자는 숨어 은닉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며...

 

스승의 날 !

카네이션 꽃 한 송이를 가슴에 달아드립니다

헌신을 다해 학교 교단을 지키시는 많은 선생님 ! 힘내세요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