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시

보랏빛 사랑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보랏빛 사랑

 

 

菊亭 최옥순

 

떠오르는 태양 아래

감출래 감출 수 없는 그리움

숨길래 숨길 수 없는 그리움에

영,육으로 밀려오는 파도 소리

세월의 거친 주름 뚱뚱한 몸매에

푸르고 푸른 연둣빛 사랑으로 남아 

따스한 햇살을 품은 당신이어라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의 소리   (0) 2015.03.01
해운대 바다  (0) 2015.02.03
피카소 작품 옆에서...   (0) 2015.01.19
애국가 4절까지 불러 본 날   (0) 2015.01.12
새해의 시   (0)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