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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피카소 작품 옆에서...

 

 

피카소 작품 옆에서...

 

 

菊亭 최옥순

 

 

 

 

부드러운 곡선

심오한 표현에

생명선이라 부르고 싶다

 

미(美)의 극치를 향한

작가와 영적 교류가 흐르듯

평온함이 넘나든다

 

마음 빼앗겨

손 내민 작품 하나에

 은파의 전율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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