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숲 속 마을 菊亭 최옥순 2015. 3. 13. 08:18 숲 속 마을 菊亭최옥순 눈에 볼 수 없지만 내 안에 계신 임 찬 이슬로 잠을 깨워 정화수 장독 위에 올려놓고 두 손 모아 비는 꼬부랑 임 코끝이 찡해지도록 그리워라 누렇게 변한 잔디 옷에 봄이면 깊은 그리움으로 오시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0) 2015.03.19 봄비 (0) 2015.03.19 당신의 참 멋 (0) 2015.03.11 봄.그리고 눈 (0) 2015.03.11 꽃샘 바람 (0) 2015.03.10 '사랑의 시 ' Related Articles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봄비 당신의 참 멋 봄.그리고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