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바이올린 독주회 예술의 美를 느끼다
국정 최옥순
고사리 손으로 바이올린을 처음 만져던 손 그때가
여섯살 되던 해 작은 바이올린을 올려놓고 연습하며
이모 잘하지라고 말하던 그때가 엇그제 같은데 성인으로 성장하여
멋진 예술의 화음으로 가을을 빨갛게 달구어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독주회를 준비하기까지 많은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 멋진 활동을 하기 바란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예술의 멋이다
찬사와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어린 나이지만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계속 대중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애쓰다 잘했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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