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나도 그렇게 菊亭 최옥순 2021. 8. 5. 12:06 나도 그렇게국정최옥순 무엇에 쫒기 듯 살아 온 삶은 아니지만어느 듯 청춘의 해는 서산 중탁에 걸려 깊고 높은 붉은 노을 그림자로 남아 이생에 하고픈 그 무엇을 아쉬움으로 남기며서쪽 하늘을 물들이는 세대이다일어나 걸어라다시 새힘을 주리니뜨거운 열정으로 바라보지 않겠니 가끔 생각나는 우정아하늘 아래 어디쯤 서성이고 있는지헛되지 않는 삶우리의 흔적들이 말 해 주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숨쉬는 곳 (0) 2022.05.13 가을엔 하얀 마음으로 (0) 2021.09.25 선풍기 (0) 2021.07.26 아름다운 날 (0) 2021.07.14 행복 (0) 2021.03.26 '사랑의 시 ' Related Articles 사랑이 숨쉬는 곳 가을엔 하얀 마음으로 선풍기 아름다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