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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사랑이 숨쉬는 곳

사랑이 숨 쉬는 곳

국정 최옥순


행복은
웃음소리에 숨어있다

오랜만에 본 형제 얼굴엔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온 성실이 보이고

파란 풀잎에선
보랏빛 사랑을 배우라하고

이렇게 좋은 날엔
높은 하늘에선 커다란 가슴으로
모든 삶을 품어라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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