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가을엔 하얀 마음으로 菊亭 최옥순 2021. 9. 25. 17:47 가을엔 하얀 마음으로국정최옥순 내 마음은 보이지 않지만미움 시기 질투 깨끗하게 씻어 버리고사랑의 열매로 채워 보렵니다설레이는 동심의 마음 어디에 던져 놓았는지 완악한 마음으로 변하고 있습니다굽고 틀어진 마음을 다시정화하는 가을이 되고 싶습니다내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는지 더럽고 악취나는 생각 다 쏟아버리고평강 은혜로운 고운 향기로 당신곁으로 갈까합니다내안에 마음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담아 보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멋 (0) 2022.05.14 사랑이 숨쉬는 곳 (0) 2022.05.13 나도 그렇게 (0) 2021.08.05 선풍기 (0) 2021.07.26 아름다운 날 (0) 2021.07.14 '사랑의 시 ' Related Articles 오월의 멋 사랑이 숨쉬는 곳 나도 그렇게 선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