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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당신과 나

당신과 나

국정 최옥순


가로 세로 엮어 저 살아가는 모습
다른 향기로 풍기는 깊디깊은 넋

그 안에 높은 품격이 스며 나오고
작은 사랑이 뭉쳐 큰 뜻을 세우며

낡은 신발처럼
정겨운 눈 웃음이 있어 즐거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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