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가을을 밟으며 ... 菊亭 최옥순 2008. 9. 9. 07:52 . 가을을 밟으며---최옥순 햇살을 이불 삼아 길 옆에 나란히 엎드려 있는 메뚜기 사마귀를 보며 살금 살금 걸어 오는 길 따스함 속에 꿈을 심어 놓은 아름다운 대명사 되어 자연은 고운 색깔로 유혹한다 마음속 깊이 갈대의 흔들림 속에 걸음을 멈추며 낙엽의 사랑 노랫말을 눈 귀로 시(詩)를 쓰고 싶은 나의 계절이어라 <첫시집 중에서> the power of lover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賀知章詩(하지장 :당나라 사람) (0) 2008.09.19 동무야!!! (0) 2008.09.18 가을 노래 (0) 2008.09.06 산책길 (0) 2008.09.03 가을과 커피 (0) 2008.08.28 '좋은시' Related Articles 賀知章詩(하지장 :당나라 사람) 동무야!!! 가을 노래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