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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내가 가 보지 않았던 길 ....

 

 

 

 조용한 새벽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人間의 본연의 모습대로

맑고 환한 마음되어 

파란 하늘과 친구가 되어 있다 

새벽 하늘에 나의 마음 걸어 놓고 

생활의 규범 아래  한걸음 한걸음 

내가 가 보지 않았던 길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지 않는가

처음으로 그 길을  내 딛는 마음 

때론  무섭고 떨림으로 내딛고 있다 

그럴수록 흔들림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냇물 흐르는 생명 강 줄기처럼

 살아 숨쉬는 가을 노래를 하고 싶다  

너무도 하늘을 사랑하기에 

벌써 내 마음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 마음 

사랑으로  행복을 드리고 싶으리 

 가슴에 새기며 또 새기며 

가을 아침 !

휩쓸릴것 같은 마음이지만

신념으로  올바른 가치관으로

모든 사물을 바로 분별할 줄 아는 그런 위치에서

생명의 근원에 가을 향기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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