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춤추며 쌓여가는 눈...
펑펑 쏟아지는 눈오는 모습에
그만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본다
작고 작은 흰 눈 꽃가루
말없이 쌓여간다
2010.12. 30 아침
소복하게 쌓여가는 눈
와 ! 굉장한 모습인데 혼자 중얼거려본다
자동차소리 들리지않고
종종 걸음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 할려고 나선 발걸음이지만
이곳은 시내버스가 파업을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도 해결하지 못하고있다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
지도력이 부족한 탓인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눈오는 날
얼마나 불편한지를 알까 모를까
참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넘어가야겠다
이렇게 눈이 오는데 대중교통은 파업이라...
얼마나 더 내려야 눈이 그칠까 ?
창밖을 내다본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회색 하늘을 바라본다
새해를 몇일 앞두고...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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