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
菊亭/최옥순
높은 담을 쌓아 두었던
마음의 벽을 허물어 보라
마음의 문 열지 않으면
소통이란 존재하지 않으리
낮아지고 겸손하여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용서하고 이해할 때
사랑의 형상에 이르리니
더 큰 자유 자족을 얻어
집착하지 않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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