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들
菊亭/최옥순
소경이 눈을 떠서
바라보는 것 같이
새 희망으로 그대와 나 함께하네
나의 사랑
영원한 사랑이여
내 영혼을 바치오리까
내 영혼아
나뭇가지 사이에
새들이 노래하는 곳에서
수금과 비파로 새벽을 깨우리까
아름다운 사랑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그대 기억속에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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