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管子)-牧民篇 形勢篇
위정자의 자세와 통치방법
4.도를 듣고 잘 다스리는 사람
道往者 其人莫來 (도왕자 기인막래)
도가 가버린 자에게는 백성이 오지 않는다
道來者 其人莫往 (도래자 기인막왕)
도가 오는 자에게는 떠나는 백성이 없다
道之所設 身之化也 (도지소설 신지화야)
도가 베풀어지는 곳에서는 몸이 발화한다
持滿者與天 (지만자여천)
완전하고 충만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하늘과 더불어 천도를 따라야 하며
安危者與人 (안위자여인)
나라의 위태로움을 안정시키려면 사람과 더불어 화합해야한다
失天之度 雖滿必涸 (실천지도 수만필학)
하늘의 법도를 잃으면 완전하고 충만하여도 반드시 고갈하여 쇠퇴할 것이며
上下不和 雖安必危 (상하불화 수안필위)
위 아래 사람이 화합하지 못하면 잠시 안정되어도 반드시 위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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