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 행복의 틀 菊亭 최옥순 2012. 5. 2. 07:50 행복의 틀 菊亭/최옥순 새벽부터 삶의 춤은 시작된다 방긋 웃는 오월의 계절에 얼굴과 얼굴 숱한 사람과 만남 고요한 밤하늘 문을 연다 달 밑바닥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용기를 다시 끌어당겨 일으켜 세운다. 너를 보내기 위해 낮에 본 하얀 철쭉꽃으로 행복의 틀 사랑을 만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좋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화 (0) 2012.05.10 봄,그리고 (0) 2012.05.05 여인의 연가 (0) 2012.04.25 땀 섞은 혼이여 ! (0) 2012.04.16 매화꽃 (0) 2012.04.10 '좋은시' Related Articles 목련화 봄,그리고 여인의 연가 땀 섞은 혼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