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깊은 계곡 버스를 타고 20분 거리
숲으로 싸인 백담사 앞에서 ....
초파일이 지난 5월 18일
백담사 절 앞 마당에는 아직도 등이 달려 있다
깊은 산속 아담한 사찰 한가운데 서성이며 유명한 한용운선생님의 시를 감상한다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시고 옆에 작은 연못을 사진에 담아본다
이곳까지 몇 킬로가 될까 참으로 먼 거리였다
긴 역사를 가진 백담사 조용히 사찰을 둘러본다
많은 사람이 다녀 간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4時 조금은 조용한 시간이었다
숲으로 둘러싸인 사찰 한용운 선생님이 계셨던 곳 아직도 흔적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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