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 쉼 菊亭 최옥순 2016. 2. 10. 08:07 쉼 국정최옥순 눈을 감으면 천리가 눈 앞에 아롱 거리고 눈을 떠면 만리가 사라진다 가는 세월 따라 가기 바빠서 허둥대는 순간 밀물에 밀려 저 마치 옅은 피부로 삶의 언덕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위로 올려다보며 쉼을 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12(菊亭최옥순시인 수필가 ) '사랑의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빛 사이로 (0) 2016.02.15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0) 2016.02.15 눈꽃 (0) 2016.01.26 하얀 발자국 (0) 2016.01.23 행복 (0) 2016.01.14 '사랑의 시 ' Related Articles 불빛 사이로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눈꽃 하얀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