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 하면서 ...
菊亭/최옥순
소의 해 참으로 많은 일이 있있던
시간들과 함께 하면서 ...
하루도 같은 날이 없는 날씨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도 또 같은 날이 없어도
적응하며 달려 온 순간 순간의 사건들 앞에
8월을 보내고 9월을 맞이 할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선하면 거리낄 것이 없고 내가 떳떳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글귀가 생각이 나는 계절입니다
하늘에 부끄러움 없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일때
행복은 내 마음에서
샘물처럼 솟아 나 주위 사람에게 좋은 영향이 미치겠지요
새롭게 맞이하는 계절은
뜨거운 마음 사랑가득 담은 가슴으로
끊임없이 희망을 주는그런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
오늘은
성실히 살아 온 시간들을 조용히
눈을 감고 ...모든 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그리움과 사랑 행복 뜨거운 마음되어 있을때
여름을 뜨겁게 달구어 그 열기를 그림으로 표현 한 시간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간들... 나 만의 그림을 그리며
무르익어 가는 곡식과 과일처럼
나의 모습 또한
하늘에 순응하면서
사는 일상 생활 더 많이 행복해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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