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운림산방
菊亭/최옥순
신비의 바닷길을 뒤로 하고 안개가 짙게 낀 "첩찰산" 고개를 넘으니
쌍계사와 이웃하고 있는 운림산방이 나타났다
처음으로 가 본 진도 땅을 밟아 보는 마음은 설레임으로 운림산방에 도착한다
부드러운 산새 아래 자리잡은 곳은 한폭의 수채화 그림 그 자체이다
운림산방의 연못 이 바로앞에 있었다
구름 숲을 이룬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운림산방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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