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의 할아버지 소치 아버지 미산
운림산방의 3대 화가로 등극한 남농선생은 향토적인 풍경을 묘사한 그림을 주로 그렸다
소치선생의 넷째 아들인 " 미산"은 남농선생의 아버지로서 일찍 죽은 큰형이 쓰던
"미산"이라는 호를 물려 받아 작은" 미산"이라고 불리었다고한다
남농선생은 목포에서 살면서 예향 정신적 터전을 마련한 분이다고한다
임인 "허림"은 남농의 아우는 25세 젊은 나이로 요절하여 짧은 생애를 마쳤으나
그의 그림은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독자적인 기법을 창조해 낸 화풍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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