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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봄비 속에 숨은 사랑

 

 

 

 

 

 봄비 속에 숨은 사랑

 

菊亭/최옥순

 

하늘 문 열린 날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린 눈물

부드러운 손길로

다가온 파장은    

봄비되어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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